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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찬주 영입에…박용진 "악명의 그분, 우린 고맙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전남대 병원 채용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전남대 병원 채용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자유한국당이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1차 인재로 영입한 데 대해 “민주당으로서는 고맙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분 자체가 (인재영입 대상으로)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인재영입이라고 하면 국민적으로 관심받고 박수받는 분들이 주로 (당에) 들어오는 것”이라면서 “이분은 국민적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유명’(famous)과‘악명’(notorious) 중 후자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은 같은 인터뷰에서 “한국당 입장에서는 안보관에 동의할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장에 대해 “억울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때 제2 작전사령관을 하면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총책임자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 박지만씨와 육사 동기여서 현 정부에서 일종의 적폐청산 타깃이 됐다”는 것이다. 또 “갑질의 정도가 처음 보도됐을 때만큼은 아닌 걸로 대충 드러나고 있다”라고도 했다.
 
박 전 대장은 2017년 7월 공관병을 비인간적으로 대했다는 ‘갑질’ 폭로에 휘말렸다. 검찰은 이와 관련된 박 전 대장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지만, 아내에 대해선 폭행 및 감금 혐의로 기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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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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