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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준지·캐나다구스의 핫한 만남 … 벌써 완판?

준지와 캐나다구스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최근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패션시장을 달구고 있다. 스노 만트라 파카(왼쪽)와 엑스페디션 파카. [사진 삼성물산]

준지와 캐나다구스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최근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패션시장을 달구고 있다. 스노 만트라 파카(왼쪽)와 엑스페디션 파카. [사진 삼성물산]

올 초 ‘패션의 도시’ 파리를 놀라게 했던 준지와 캐나다구스(Canada Goose)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국내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지난 1월 ‘2019 가을/겨울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캐나다구스와의 협업 상품을 18일 출시했다. 이후 사흘간 스노 만트라 파카 등 일부 아우터가 완판됐다.
 
준지는 스포티즘을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로 승화시킨 아우터와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커머셜 라인 세일즈를 늘리고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준지는 과장된 듯한 비율과 그래픽 실루엣이 기술적으로 결합한 ▶엑스페디션 파카(Expedition Parka) ▶스노 만트라 파카(Snow Mantra Parka) ▶레졸루트 스리 인 원 파카(Resolute 3-in-1 Parka)를 최상의 퍼포먼스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이 세 가지 상품은 모두 준지만의 미적 감각과 캐나다구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융합돼 전통과 혁신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레졸루트 스리 인 원은 이번 협업의 결정체다. 캐나다구스의 아이코닉한 레졸루트 파카(Resolute Parka)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운 필드 쉘과 베스트가 함께 구성돼 있는데, 함께 착용하거나 단독으로 활용해도 좋다. 후드가 별도로 내장돼 있고, 드로우 코드를 활용해 몸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다.
 
최초로 선보이는 캐나다구스 니트웨어 애쉬크로프트 후디(Ashcroft Hoody)는 보디에 울트라 파인 메리노 울 소재를, 후디와 숄더엔 내구성을 더한 나일론 소재를 혼방했다. 여기에 캐나다구스의 독점적 열 매핑 기술도 적용했다. 등 위나 소매 아래와 같이 열이 많이 생기는 부분엔 한 땀 한 땀 개방된 니트 구조를 만들었다.
 
준지와 캐나다구스 협업 상품은 모두 캐나다구스의 헤리티지 컬러가 반영됐고, 남녀 겸용 스타일로 출시됐다. 스노 만트라 파카와 레졸루트 스리 인 원 파카는 블랙, 엑스페디션 파카는 블랙과 레드, 애쉬크로프트 후디는 블랙과 밀리터리 그린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상품은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였고, 전국 주요 백화점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된다.
 
한편 준지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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