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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미리 확인하고 더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전세버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공시 항목은 운수사업자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교통안전관리 및 교통안전실태 10개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공시 항목은 운수사업자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교통안전관리 및 교통안전실태 10개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전세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의 연간 수송인원은 2003년 약 1억3000만 명에서 2017년 3억5000만 명으로 15년간 약 2.7배 증가했지만, 여전히 안전관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10년간 전세버스 사고로 연평균 58명의 사망자와 1만280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지역 간 대중교통 노선망 확충, 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인해 일회성 나들이 운행에서 학교나 기업에서의 정기적 운행(통근·통학 등)으로 전세버스의 주 이용 목적이 변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업체가 보유 대수 20대 미만의 영세업자로 손실 최소화를 위한 경쟁이 심화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교통안전관리에 소홀한 것이 대형사고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처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전세버스의 안전관리 수준의 향상을 위해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제도가 운영된다. 전세버스 운수사업자의 교통안전관리와 실태 정보를 공개해 이용객이 안전한 전세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운수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교통안전관리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개별 차량 및 운전자 정보, 해당 운수사업자가 교통안전관리 노력을 하는지에 대한 정량적 평가 등을 공개함으로써 이용자가 교통안전 확보에 관심이 많은 운수사업자를 선택하게 하는 제도다.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한 연구용역을 통해 공시 항목과 배점, 평가 기준 및 방법 등을 정해 지난해 11월 전세버스 운송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 사무편람’을 발간했다. 공시 항목은 교통안전관리 7개와 교통안전실태 3개 항목을 선정했다. 아울러 공단은 쉽고 빠르게 평가자료를 제출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공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세버스 운수사업자에 대한 교통안전정보는 연간 2회(8월 말, 차년도 2월 말) 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safeinfo)에 공시된다. 올해 상반기 공시 결과 ▶1-2등급이 1137개(71.5%) ▶3-5등급이 163개(10.2%) ▶공시불응이 289개(18.2%)로 나타났다.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전세버스 주 이용자와 관련 있는 정부기관과 협조하고 적극 홍보해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제도가 다양하게 활용되게 할 계획이다.
 
중앙일보·한국교통안전공단 공동기획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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