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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상품 … 자체 패션 브랜드 인기몰이

아이젤의 ‘캐시미어 롱 니트’는 내몽고산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아이젤의 ‘캐시미어 롱 니트’는 내몽고산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패션 성수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LBL(Life Better Life)’ ‘아이젤(izel)’ 등 자체 패션 브랜드와 ‘라우렐(Laurel)’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던 이탈리아 명품 소재 회사의 최고급 원단 사용,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협업과 같은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
캐시미어·실크 등 명품 소재 사용
세계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협업
최신 트렌드 반영한 디자인 주목

◆아이젤, 뉴욕 정상급 디자이너 비비안탐과 협업=지난해 2월 론칭한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아이젤은 3040 고객을 타깃으로, 캐시미어·실크 등 고급 소재에 최신 유행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 이후 주문수량 57만 개, 주문금액 48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 ‘비비안탐’과 협업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안탐은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홍콩 등에 약 3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미를 융합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상품은 비비안탐 브랜드가 중시하는 캐시미어·실크 소재에 아이젤만을 위한 독자적인 공법을 사용했다. 절개를 최소화하고, 편안하면서도 날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일 론칭한 ‘페루 알파카 케이프 코트’는 아이젤에서 처음으로 체크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페루산 알파카와 폭스 퍼 소재를 사용해 카디건처럼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방송에서만 1만1400세트, 주문금액 9억8000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누적 주문금액은 17억원을 넘어섰다.
 
◆LBL, 명품 소재와 합리적 가격으로 주목=2016년 첫선을 보인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은 최고급 소재 캐시미어에 특화된 브랜드다. 론칭 2년 만에 주문금액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자체 패션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올해 론칭 4년차를 맞아 ‘만조니24’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원단을 내세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 [사진 롯데홈쇼핑]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 [사진 롯데홈쇼핑]

단연 화제가 된 상품은 이번 시즌 최고가 상품인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399만원)다. 지난달 21일 론칭 방송(60분)에서 주문수량 1000건, 주문금액 30억원을 기록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다. 이날 판매된 코트는 이탈리아 명품 원단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캐시울과 ‘만조니24’의 친칠라 모피가 어우러진 최상급 상품으로, 국내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확보해 다음 달 재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세계적인 명품 소재 회사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캐시미어로 제작한 남성 코트도 선보여 주문수량 180벌, 주문금액 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라우렐,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도 승승장구=올해 2월 론칭한 이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도 다양한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라우렐은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제안하다’라는 콘셉트로, 40대 여성고객 공략에 성공하며 올해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주문건수 기준)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메리노울100 지블링 벨티드 맥시코트’는 방송 2회 만에 주문수량 1만1000세트, 주문금액 1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첫선을 보인 ‘라쿤울 블렌디드 홀가먼트 터틀 니트’는 60분 동안 주문수량 8900건, 주문금액 7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젠틀우먼룩’을 표방하며 3040대 커리어 우먼들로부터 주목받는 브랜드 ‘조르쥬레쉬’의 신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울 블렌디드 클래식 롱코트’는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만 주문수량 9400세트 이상을 기록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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