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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레전드' 이동국, 최초 300 공격포인트

K리그 최초로 300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전북 공격수 이동국. [사진 프로축구연맹]

K리그 최초로 300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전북 공격수 이동국. [사진 프로축구연맹]

 
‘K리그 레전드’ 이동국(40·전북 현대)이 최초로 300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1998년 데뷔, 223골-77도움 새역사

 
전북 공격수 이동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K리그1 파이널A 경기에서 후반 3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동국은 문전 혼전상황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동안 222골-77도움을 기록 중이던 이동국은 지난달 14일 상주전 이후 한달 넘게 아홉수에 막혔다. 하지만 이날 통산 534경기 만에 300번째 공격포인트를 이뤄냈다.
 
울산 현대와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 전반 19분 서울 황현수에게 선제 실점했다. 후반에 교체출전한 이동국이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팀을 구했다. 1-1로 비긴 전북은 승점 72(20승12무3패)를 기록하면서, 한경기를 덜치른 울산에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1979년생 40세인 이동국은 1998년 포항에서 프로데뷔했다. 20년이 넘었는데도 당시 체중인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허벅지 둘레도 25~26인치다. 하루에 8~11시간 동안 잠을 깊이 자고, 모든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게 롱런의 비결이다. 오남매는 계속 뛰게 만드는 원천이다. 이동국은 올 시즌도 K리그에서 8골을 터트렸다.  
 
이동국은 경기 후 JTBC3 FOX SPORTS와 인터뷰에서 “팀이 이길 수 있는 골이었다면 기뻤을텐데 따라가는 골이라 아쉽다”며“주위 선수들이 도와준 덕분에 대기록을 달성한 것 같다. 울산과 선두경쟁 중인데 마지막까지 우승을 위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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