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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터키 제재 철회 ... "쿠르드 안전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이 있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오늘 아침 터키 정부는 시리아에서의 전투와 공격을 중단하고 영구적으로 휴전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히고 "지난 14일 터키에 부과했던 모든 제재를 철회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런 발표를 내놓기 몇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전지대가 만들어졌다"며 "휴전이 유지됐고 전투 임무는 끝났다"고 밝혔다. 또 "쿠르드족은 안전하며 우리와 잘 협력해왔다. IS(이슬람국가) 포로들도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내 쿠르드족을 향한 군사 공격은 지난 9일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내 미군 철수를 지시한 탓이었다. 때문에 미국이 쿠르드를 버렸다는 비난이 일었고, 미국 정부는 터키에 제재를 부과하는 등 뒷수습에 나섰다.
 
한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에서 터키 접경의 시리아 내 안전지대로부터 쿠르드 민병대를 철수시키는 데 합의했다. 양국은 또 터키의 군사작전 구역에서 양국 군이 함께 합동 순찰을 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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