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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심사 날, 대검찰청 메운 경찰 버스

23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에 경찰 버스가 주차돼 있다. 이날 오후 대검 인근에선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을 주장하는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기정 기자

23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에 경찰 버스가 주차돼 있다. 이날 오후 대검 인근에선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을 주장하는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기정 기자

경찰 버스가 대검찰청을 점령했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 경찰 버스가 속속 진입하고 있다.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기자가 직접 세어본 결과 대검 청사 내부엔 30대가량의 경찰 버스가 주차돼 있다. 청사 안 도로 주변은 물론이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집무실이 있는 대검 본관 건물 앞에도 경찰 버스가 대기 중이다.
 
경찰 버스가 대검 청사 안에 집결한 건 이날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정 교수의 구속 여부가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주도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오후 9시부터 대검 앞 서초대로 인근에서 '정경심 교수 응원 촛불문화제'를 연다.
 
이번 집회는 참석자들이 즉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필리버스터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들은 법원의 구속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초동을 지킬 예정이다.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근의 법원삼거리에선 오후 4시부터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로 맞불 집회를 열었다. 이들 역시 정 교수의 구속 결과가 발표되는 시점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예고해 양측의 충돌 가능성도 있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23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에 경찰 버스가 주차돼 있다. 이날 오후 대검 인근에선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을 주장하는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기정 기자

23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에 경찰 버스가 주차돼 있다. 이날 오후 대검 인근에선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을 주장하는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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