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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심 영장실질심사 6시간50분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3일 오후 5시50분쯤 끝났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24일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정 교수의 구속영장에 기재된 혐의가 11개인 데다 혐의를 부인해왔던 만큼 영장심사 시간은 길어졌다. 정 교수는 구속영장발부 여부가 가려질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된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각종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정 교수는 법정으로 향하기 전 “(영장심사)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짧은 심경을 밝혔다. 혐의와 관련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쯤 본격적으로 영장심사를 시작해 입시비리 관련 의혹에 대한 집중 심문을 이어갔다. 이후 오후 1시 점심식사를 위해 휴정한 뒤 오후 2시10분쯤부터 재개해 5시50분쯤 심문이 끝났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5시간50분이 걸린 셈이다. 
 
송 부장판사는 이제부터 심문 내용과 수사·변론기록을 종합해 검토한 뒤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교수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오후 6시쯤 청사를 나섰다. 정 교수는 피로한 표정에 오른쪽 눈에 안대를 댄 모습이었다. 정 교수는 별다른 발언 없이 곧바로 호송차에 올라 법원이 결정한 대기 장소로 이동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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