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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색으로 못 찾은 실종자, 한 달만에 동생이 찾아내

경기 포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경기 포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경기도 포천에서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던 40대가 실종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포천 사향산 7부 능선 암벽 아래에서 A(49)씨의 시신을 동생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차를 몰고 포천 사향산으로 향한 후 실종됐다.  
 
그동안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조견과 군 드론 등을 동원해 지난 11일까지 인근 3개 산을 뒤지며 그의 행방을 찾았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가족들은 재수색을 요구했고, 당국은 오는 26일부터 다시 수색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A씨의 시신은 동생 B씨에 의해 발견됐다. B씨는 형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산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시신은 최초 실종 지점에서 도보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절벽 위험 구간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등산로와 사람이 접근 가능한 지형 위주로 수색하다 보니 발견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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