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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서 새마을열차, 작업자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밀양역에서 작업 중인 철도공사 직원들이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 등 관할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16분 경남 밀양역에서 대구에서 부산 방면으로 가는 새마을호열차가 작업 중이던 직원을 추돌해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방향 철도 운행 통제를 요청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부상자 2명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인부들은 철도 위 자갈 높이를 맞추는 ‘수평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작업 중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사고 현장 600여m 앞에서 신호원이 노동자들에게 열차가 온다는 신호를 주고 무전을 보냈지만, 노동자들은 드릴로 작업을 하던 중이라 소음으로 인해 무전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신호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원들이 기차가 진입하는 시간에 투입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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