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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성폭행 혐의 입증 증거 나왔다…DNA 일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의 성폭행 의혹을 입증할 증거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현지시간)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호날두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이메일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더 선 측은 호날두 성폭행 혐의를 수사한 검사와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주고받은 100페이지 분량 이메일 내용을 입수했다면서 "라스베이거스의 형사 제프리 가이거가 'DNA가 일치한다'고 확인한 내용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문건에는 호날두가 자신의 변호사에게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는 진술을 했다고 적혀있다. 
 
호날두는 2009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호날두 측은 강제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8월 미국 클라크 카운티 지방 검찰이 혐의를 입증할 법적 증거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해 호날두는 재판을 피했다. 
 
호날두 측은 "법원 기록이 공개되면 사건 혐의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사건 공개를 막았지만, 소송이 기각되며 정보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호날두가 여성에게 37만5000달러(약 4억5000만 원) 상당의 합의금을 줬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호날두는 "내가 유죄라는 걸 인정하고 입막음하려 했던 게 아니라 언론에 알리지 말라는 뜻으로 준 것"이라고 해명하는 등 최근까지도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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