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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이마트, 신임 대표로 농림부·컨설팅회사 출신 영입

강희석 신임 이마트 대표이사

강희석 신임 이마트 대표이사

신세계그룹은 21일 이마트 신임 대표이사로 강희석(50·사진) 베인앤컴퍼니 유통부문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마트가 외부에서 대표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신임 대표는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공무원 출신으로 농림수산부 유통기획과를 거쳐 2005년 컨설팅사인 베인앤컴퍼니로 옮겼다. 지난 2014년 유통부문 파트너로 승진해 일해왔다. 이마트와는 컨설팅 업무를 맡아 인연을 맺어왔으며 국내외 유통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산고와 서울대 법대, 미국 와튼 스쿨 MBA를 졸업했다. 
 
신세계 그룹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했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그룹은 매년 12월 정기 인사를 해 왔으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이마트 등 부문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 그룹은 이날 조직 개편도 발표했다. 신세계 측은 “전문성 및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상품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마트의 기존 상품본부를 그로서리 본부와 비식품 본부로 이원화하했다. 신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선식품담당은 신선1담당과신선2담당으로 재편했다. 현장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고객서비스본부를 판매본부로 변경해 조직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4개의 판매담당을 신설했다. 소싱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소싱담당 기능을 트레이더스 본부와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운영담당을 신설해 서울과 부산 호텔 등 개별 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개발물류담당을 신설하였고, ㈜SSG.COM은 상품과 플랫폼 조직을 보강, 전문성을 강화했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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