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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도쿄올림픽 예선 첫 승...쿠웨이트에 승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쿠웨이트와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슈팅을 시도하는 변영준.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쿠웨이트와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슈팅을 시도하는 변영준.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8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1패 후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쿠웨이트에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한 끝에 36-32로 이겼다. 지난 18일 이란에 한 점 차 패배(27-28)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8개국이 참가하며, 네 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가 4강에 올라 경쟁하며, 우승팀만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져올 수 있다.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쿠웨이트와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슈팅하는 정수영.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쿠웨이트와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슈팅하는 정수영.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경기 초반 쿠웨이트와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다 김태규(상무)와 박세웅(원광대)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4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추격하는 쿠웨이트를 상대로 차분히 점수 차를 지켜낸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주장 정수영(하남시청)과 박지섭(상무)이 나란히 7골씩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초반 두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바레인(2승), 이란(1승1패)과 조별리그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남자 핸드볼은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려면 바레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4강에 올라야 한다. 바레인은 한국에 1점 차 패배를 안긴 이란을 29-26으로 꺾은 것을 비롯해 초반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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