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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영식 신부 선종 애도…평화와 안식을 기원한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사진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경남지역에서 활발한 민주화 운동을 벌인 천주교 마산교구 김영식 신부의 선종을 애도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신부님은 1970년대∼1980년대 경남 민주화운동의 대부셨다”며 “선종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마산·창원의 노동·인권 사건 변론을 다닐 때, 신부님께서 시국 사건의 법정이 열릴 때마다 방청석 맨 앞열에서 방청하시던 모습이 늘 기억에 남아있다”고 고인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해오셨는데 이제 평화와 안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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