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조용철의 마음 풍경] 안개의 환생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산허리 감싸 안은 하얀 안개
오색 단풍 골짜기 깊이 숨겨두고
거미줄에 매달려 새벽길 마중한다.
 
가을 아침 이슬로 환생한 안개
거미줄에 걸려 영롱한 생을 시작한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햇살에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만다.
촬영 정보
이른 아침 산행 길에 만난 안개가 거미줄에 매달렸다. 어두운 산 그늘을 배경으로 역광으로 촬영했다. 렌즈 70~200 mm, iso 100, f 8, 1/400초. -1ev.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