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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행사서 떡 먹다 기도 막힌 80대, 의용소방대에 구조

하임리히 요법. [사진 소방청]

하임리히 요법. [사진 소방청]

전통시장 행사장에서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은 80대가 의용소방대원들에 구조됐다.
 
19일 울산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열리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A(83)씨가 떡을 먹다 기도 폐쇄로 쓰러졌다.
 
옆에 있던 행사 안전요원은 복부를 손으로 압박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했다. 행사장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던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의용소방대원들이 도착해 살펴보니 A씨 얼굴 주변에 청색증이 보이고 의식이 없었다. 이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해 구급차를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심폐소생술로 A씨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여전히 불안정했다. 이때 도착한 구급차는 A씨를 싣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A씨는 의식이 돌아와 이날 오후 8시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구조에 나섰던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에 능숙한 안전강사와 수호천사들이었다"며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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