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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外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알렉세이 유르착 지음, 김수환 옮김, 문학과지성사)=2005년 출간돼 후기 소비에트 시기(1950년대 중반~80년대 중반) 소련 문화연구 붐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억압과 저항 같은 이분법 대신 사회주의 이상과 실천이 복잡하게 맞물려 시스템 존립과 쇠퇴가 동시에 이뤄졌던 양상을 일상 차원에서 살폈다.

 
나보코프 문학 강의

나보코프 문학 강의

나보코프 문학 강의(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승욱 옮김, 문학동네)=소설 『롤리타』로 외설 시비에 휘말렸던 나보코프가 하버드 등에서 행했던 문학 강연 모음집.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등 7개 작품의 비밀을 들려준다. “책을 읽을 때는 세세한 부분들을 알아차리고 귀여워해 줘야 합니다.” 좋은 독자가 되는 자상한 팁으로 시작한다.
 
모래가 만든 세계

모래가 만든 세계

모래가 만든 세계(빈스 베이저 지음, 배상규 옮김, 까치)=‘인류의 문명을 뒤바꾼 모래 이야기’가 책의 부제다.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시피 한 모래를 마구 사용한 결과 고갈 위기에 처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빌딩·도로·다리만 모래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치약, 컴퓨터 모니터, 출력 용지, 포도주잔, 심지어 포도주 자체에도 모래 성분이 들어 있다.
 
윌리엄 시디스의 완벽한 삶

윌리엄 시디스의 완벽한 삶

윌리엄 시디스의 완벽한 삶(모르텐 브라스크 지음, 김인순 옮김, 문학수첩)=IQ가 300이었던 수학 천재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1898~1944)의 삶과 내면을 시디스 자신의 저서·논문·편지, 신문기사와 법정기록 등을 토대로 소설화했다. 40개 언어를 구사했던 그는 자신에 대한 엘리트 부모의 기대가 지나쳐 간섭과 압박에 시달려야 했다.
 
이상 연구

이상 연구

이상 연구(권영민 지음, 민음사)=『이상 텍스트 연구』(2009), 『오감도의 탄생』(2014)을 잇는,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의 이상 연구 결산서. 이상이 수학했던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 학적부까지 소개하며 이상의 삶을 복원하고, 제대로 조명된 적이 없는 이상의 일본어 시 해석을 시도했다. 3부, 800쪽에 걸쳐 삶·시·소설 세계를 살폈다.
 
한식 인문학

한식 인문학

한식 인문학(권대영 지음, 헬스레터)=고문헌·우리말 연구, 식품학 데이터 등을 활용해 한식을 둘러싼 잘못된 통설과 오류를 바로잡으려 했다. 저자에 따르면 닭도리탕은 일본어 표현이 아니다. 맵고 짜게 먹는데도 한국인들이 오래 사는 ‘코리안 패러독스’는 식습관 상식을 깬다. 고추가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전래됐다는 통설을 정밀하게 반박한다.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우승우·차승우 엮음, 폴인)=회원 수 4500명의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를 시작한 우승우·차상우씨가 최신 브랜드 마케팅 기법인 ‘린 브랜딩(Lean Brending)’ 사례를 모았다. 작고 빠른 실행을 통해 이용자임을 인증하고 싶게 만드는 게 린 브랜딩. 최인아책방·태극당 등 10개 업체의 사례를 소개한다.
 
생각의 무역풍

생각의 무역풍

생각의 무역풍(최승현 지음, 에피파니)=책 표지에 저자를 ‘어느 외교관’이라고만 표시해 놓았다. 최승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가 저자다. 평생 외교관으로 일하며 축적한 경륜과 경험, 문화적 식견을 녹인 산문을 모았다. 악수와 포옹, 식사 예절 등 우리와는 다른 낯선 문화에 대한 단상, 강대국의 지도자와 퍼스트레이디 등에 대해 촌평한 글들이다. 

포함의 아픔을 아직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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