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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 손흥민, 왓퍼드전 시즌 3호 골 도전

손흥민이 왓퍼드를 상대로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왓퍼드를 상대로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평양 원정'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해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19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A매치 복귀 후 휴식 부족 변수
골 감각 좋고 차붐 기록도 눈앞
선발보다는 교체 출전에 무게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왓퍼드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만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은 작다. 손흥민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탓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A매치를 마치고 복귀한 손흥민은 왓퍼드전까지 하루만 남겨뒀다"며 짧은 휴식기간에 대해 우려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스리랑카와 2022 카타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으로 8-0 승리를 이끌었다. 15일 무관중·무중계로 벌어진 북한 원정 경기에서도 강한 압박 속에 풀타임을 뛰었다. 한국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17일 새벽에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같은날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차례 경기 후 장거리 비행까지 겹쳐 컨디션 회복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다. 실제로 현지 언론도 손흥민이 왓퍼드전에 교체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승부처에선 손흥민을 해결사로 기용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팀이자 정규리그 4위 토트넘(승점 11)은 개막 후 8경기에서 3승2무3패로 리그 9위까지 떨어졌다. 직전 경기에선 한 수 아래 상대 브라이턴을 상대로 0-3 완패를 당하면서 자존심을 단단히 구겼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골 감각이 좋은 손흥민을 이르면 전반 막판 늦어도 후반 투입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브라이턴과 경기 전까지는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2도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 2호 골을 터뜨린 그는 6라운드 레스터시티전과 7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연이어 도움을 올려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은 앞서 왓퍼드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왓퍼드전에서 8번 출전했는데, 5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대기록 경신도 앞두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차범근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121골)에 2골 차로 따라붙었다. 2골을 더 넣으면 차범근과 동률, 3골을 기록하면 한국 선수의 유럽 도전사를 다시 쓴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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