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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베에 친서 보낼 듯···이낙연 "양국 비공개 대화중"

2018년 9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 참석 중 열린 한-일 양자회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는 모습. [연합뉴스]

2018년 9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 참석 중 열린 한-일 양자회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를 알리는 행사 참석차 다음주 일본 방문이 예정된 이 총리는 문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는 것이 좋겠지요"라고 말해 자신이 "네 써주십시오"라고 답했다고 18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총리는 이번 일본 방문과 관련 "두 명의 최고 지도자(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역사적 의무라고 생각하고 (한일 현안을) 해결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며 "자신이 이를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양국 현안을 "두 사람 재직 중에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문 대통령도 굳은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징용 배상을 둘러싼 소송을 놓고 양국이 대립하는 것에 대해선 "지금 상태는 안타깝고 양국은 비공개 대화도 하고 있다"며 "쌍방의 지도자가 후원하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중에 경과가 공개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유리그릇처럼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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