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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악플 멈춰달라…더 이상 친구 잃고 싶지 않아"

가수 남태현. [일간스포츠]

가수 남태현. [일간스포츠]

가수 남태현(25)이 고인이 된 설리를 추모하며 "더 이상 친구들과 동료들을 잃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다.  
 
남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연예인이란 직업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저도 악플을 많이 받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래서 와 닿는다"고 적었다.
 
남태현은 "그녀가, 내 친구가 얼마나 아팠을지…저 역시 더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적이 있다. 많은 연예인이 댓글 때문에 생각보다 큰 상처를 받고 좌절한다"고 밝혔다.
 
그는 "댓글에 상처받는다고 얘기하면 '그럼 악플을 보지마'라는 말도 듣는다. 그런데 자기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고 여기저기에서 무슨 일 있냐고 연락이 오면 안 볼 수가 없다"라며 "더 이상 친구들과 동료들을 잃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유족 뜻에 따라 장례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17일 오전 발인식이 엄수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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