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문대통령 지지율 4.1%p 올라 45.5%···조국 사퇴후 뛰었다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퇴 후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반등했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17일 나왔다.

민주당 39.4%, 한국당 34.0%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10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주간집계보다 4.1%포인트 오른 45.5%(매우 잘함 28.8%, 잘하는 편 16.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4.5%포인트 내린 51.6%(매우 잘못함 42.5%, 잘못하는 편 9.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오른 2.9%였다.
 
리얼미터 측은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상승에 대해 “상당히 탄력적인 회복세를 보인다”며 “그동안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거취가 사퇴로 결정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50대, 40대, 호남과 충청권, 대구·경북(TK), 경기·인천,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했다. 부산·울산·경남(PK)과 20대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이념성향 별로 보면 진보층(긍정 77.2%·부정 21.4%)에서는 긍정평가가 70%대 후반이었고, 보수층(긍정 17.5%·부정 81.7%)에서는 부정평가가 3주째 80%대를 기록했다.
[사진 리얼미터]

[사진 리얼미터]

 
리얼미터는 “진보층이 재결집한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중도층(긍정 39.2%·부정 58.4%)에서는 긍정평가가 오르고 부정평가가 내려 지난 3주간의 이탈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4.1%포인트 오른 39.4%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자유한국당은 0.4%포인트 내린 34.0%로 2주간 이어진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5.4%로 다시 오차범위(±2.5%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바른미래당은 0.9%포인트 내린 5.4%, 정의당은 0.7%포인트 내린 4.9%,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오른 1.6%,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내린 1.6%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법무부 장관에 가장 적합한 출신 이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학자와 검사·판사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학자 출신’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은 21.3%, ‘검사 출신’은 17.8%, ‘판사 출신’은 17.7%로 조사됐다. ‘현역 의원’ 응답은 9.9%였다. 모름·무응답은 15.9%로 집계됐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