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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선미, 39회 전국장애인체전 첫 4관왕

39회 장애인체전 펜싱 4관왕에 오른 김선미(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39회 장애인체전 펜싱 4관왕에 오른 김선미(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펜싱 국가대표 김선미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
 
경기도 대표 김선미는 지난해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을 따낸 간판 선수다. 그는 16일 휠체어펜싱에서 여자 플러레(A) 개인전·단체전을 휩쓸었다. 15일 에페 개인전 3/4등급(A), 단체전 통합(A/B)에서 우승한 김선미믄 이번 대회 첫 4관왕이 됐다. 김선미와 지난 9월 백년가약을 맺은 박천희(세종)도 남자 사브르(B) 개인전·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6 리우 패럴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정길과 김영건(광주)도 남자 복식 CLASS 4-5에서 대전을 꺾고 1위에 올라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배드민턴 WH2 단식 준결승에 오른 유수영.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WH2 단식 준결승에 오른 유수영.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에서는 남자 겨루기 -61kg(한팔)에 제주 한국현, -75kg(한팔)에 경남 박호성, +75kg(한팔)에 제주 김명한, –61kg·-75kg(양팔)에 강원 홍순철이 우승을 차지했다. 휠체어농구 남자부 경기에서는 서울과 제주, 대구와 경기도가 4강에 올랐다. 휠체어럭비(쿼드) 5~8위는 경기, 경북, 대전, 전남 순으로 결정됐다. 충북과 인천, 서울과 충남은 4강전을 치른다.
 
학생체전을 거쳐 성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원석법.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학생체전을 거쳐 성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원석법.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예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번 장애인체전 배드민턴에 첫 출전한 유수영(경기도)은 WH2 단식에서 제주의 안경환을 꺾고 4강에 올라 18일 세계 랭킹 1위 김정준(울산)과 맞붙는다. 유수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꿈나무 아카데미에서 발굴된 유망주로 김정준을 롤모델로 삼아 훈련에 매진해 왔다. 휠체어육상에서는 제2의 김규대를 꿈꾸는 김정범(서울)이 T54 400m 3위를 달성했다. 골격근이 점차 위축되는 근이양증을 앓으며, 중학교 때 보치아를 시작한 원석법(서울)도 BC4 개인전 4강에 올랐다.
 
서울 패럴림픽 3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 패럴림픽 3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편, KPC 하우스에서는 ‘1988 서울 패럴림픽 3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대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서울 패럴림픽의 유산과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는‘2019 KPC 장애인 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가 개최되 스포츠 과학적 접근을 통한 장애인체육의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대회 이틀째인 16일 오후 8시 기준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89,428.3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개최지 서울이 79,909.52점, 충북이 56,849.40점으로 뒤를 잇고 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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