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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과 가격경쟁···S펜 살린 '갤노트10 라이트' 나온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올 연말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말 유럽 ‘갤노트10 라이트’ 출시 가능성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인 샘모바일 등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에 이어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기에 대해선 “올해 연말쯤 유럽 시장에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24만~139만원 대로 고가인 갤럭시노트10과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낮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앞세워 화웨이·애플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가격 15~30%↓…가성비 앞세워 점유율 확대

삼성전자는 올 초에도 아이폰 XR, 화웨이 P30 등에 맞서 갤럭시 라인업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10e를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도 가성비 전략을 적용해 올해 4분기 매출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의 사례를 고려하면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역시 갤럭시노트10보다 15~30%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이 시장 점유율 확보 차원에서 미국 등에서도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갤럭시S11 시리즈가 내년 2월 나올 것이 유력한 만큼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S펜 살리고 사양 낮추고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SM-N770F’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양으로는 ▶엑시노스 9825·스냅드래곤 855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6·8GB 램 ▶128GB 메모리 ▶4000mAh 이상의 배터리 등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소비자들은 갤럭시노트의 S펜 때문에 노트 시리즈를 구매하지만,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에 1000달러를 지출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라이트로 새로운 소비자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관해선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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