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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황순원문학상 시상식

중앙일보와 문예중앙이 공동 제정한 제3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중앙일보의 제4회 중앙신인문학상 시상식이 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미당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최승호씨는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3천만원을, 황순원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방현석씨는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중앙신인문학상은 시 부문은 김재홍씨가, 단편소설 부문은 김채린씨가, 문학평론 부문은 류순태씨가 각각 받았다. 단편소설 상금은 1천만원, 시와 평론 상금은 각각 5백만원이다.

본사 한남규 수석 부사장은 수상자들에 대한 치사에서 "수상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번에 등단한 신인 여러분은 앞으로 마음껏 작품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준봉 기자
사진=김상선 기자<s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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