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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페더러,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페더러는 내년에 만 39세가 된다. 우리 나이로는 40세, 불혹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식 결승전에 나갔던 로저 페더러. [AFP=연합뉴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식 결승전에 나갔던 로저 페더러. [AFP=연합뉴스]

 
페더러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유니폼 스폰서 유니클로의 이벤트 매치를 치른 후 "내년에 윔블던과 US오픈 사이인 여름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나의 팀원들과 몇 주 동안 토론했다. 나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 내 심장은 다시 한번 올림픽에서 경기하길 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스위스의 기수로 나섰다. 그런 큰 대회에 또 나갈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페더러는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다. 당시 남자 단식 4위를 기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도 나갔지만 메달을 따지 못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남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자 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불참했다. 페더러가 도쿄 올림픽에 나가면 5번째 올림픽 출전이 된다.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페더러는 여전히 톱 랭커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투어 대회에서 3개 타이틀을 획득했고, 47승 8패를 거둬 현재 세계 3위에 올라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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