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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소식에 김유정·슈주 행사 취소…구혜선·엠버 애도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 [일간스포츠]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 [일간스포츠]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25·본명 최진리)가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연예계가 깊은 슬픔에 빠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15일 예정된 행사 일정을 취소했으며 SNS에서도 추모글이 이어졌다.
 
배우 김유정(20)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니지만 15일 예정된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유정이 애도하는 마음에서 포토콜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예정된 행사 자체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룹 엔플라잉 또한 SM 소속이 아니지만 애도하는 마음에서 15일 오후 2시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엔플라잉은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규현, 려욱, 시원, 동해, 은혁, 성민, 신동, 강인, 희철, 이특). [중앙포토]

슈퍼주니어(규현, 려욱, 시원, 동해, 은혁, 성민, 신동, 강인, 희철, 이특). [중앙포토]

SM 소속인 그룹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로 예정된 컴백 라이브 방송 '더 슈퍼클랩'을 취소했다. 취소 이유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같은 소속사 후배 설리의 비보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SM 소속인 그룹 슈퍼엠(SuperM)도 SBS '슈퍼엠 더 비기닝' 컴백쇼 녹화를 취소했다.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연예인들의 SNS 추모글도 이어졌다. 설리와 에프엑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엠버(27)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일로 인해 앞으로 있을 모든 활동을 보류할 것이다. 모두에게 미안하며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배우 구혜선도 "아기 설리 잘자 사랑해"라고 추모했다. 구혜선은 2005년 설리의 데뷔작인 드라마 '서동요'에 함께 출연했다.
 
하리수는 "정말 예쁘고 착하고 앞으로도 빛날 날이 많은 별이 안타깝게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고인을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은 인간이긴 한 건가. 온라인 댓글이 실명제로 바뀌었으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JTBC '악플의 밤' 진행을 맡은 설리. [사진 '악플의 밤']

JTBC '악플의 밤' 진행을 맡은 설리. [사진 '악플의 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는 13일 오후 6시 30분쯤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배우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이후 영화 '리얼', 웹예능 '진리상점'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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