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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조국 사의, 장관 결심이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강기정 정무수석과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강기정 정무수석과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의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장관의 결심이었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계속 촛불(집회)을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강 수석은 조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이유에 대해선 “오늘 (조 장관의) 회견문에 다 들어있어 그것으로 갈음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3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말씀을 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은 ‘조 장관이 사의를 청와대에 언제 전했느냐’는 질문에는 “추후에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끼면서 “그동안 계속 그런 고민은 있었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답했다.
 
앞서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다.
 
조 장관은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다. 
 
조 장관은 입장문에서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 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을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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