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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0.1% 연소득 36억원…하위 10% 소득 격차 3056배

사진은 1988년 6월 22일 IMF 이후 실업사태가 본격회 되면서 거리로 내몰린 실직자들이 지하철 통로에 노숙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1988년 6월 22일 IMF 이후 실업사태가 본격회 되면서 거리로 내몰린 실직자들이 지하철 통로에 노숙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전국 각 지역의 1인당 종합소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상위 0.1%의 연소득이 35억6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13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7년 귀속 종합소득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에 이어 광주(31억8000만원), 강원(26억6000만원), 울산(25억8000만원), 제주(25억4000만원), 부산(25억1000만원), 충남(24억4000만원), 경기(24억3000만원) 순으로 상위 1%의 연소득이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전북으로 19억원이었다. 세종(19억1000만원), 전남(19억4000만원)도 상위 0.1% 소득이 전국 하위권이었다.
 
상위 1% 소득으로 따져도 서울이 9억1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부산(6억7000만원), 광주(6억6000만원), 경기(6억4000만원), 인천(6억3000만원)이 뒤를 이었다.
 
하위 10% 소득은 지역별 편차가 크지 않았다. 부산과 광주를 비롯한 10개 지역이 130만원,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5개 지역이 120만원이었고 세종이 110만원, 제주가 100만원이었다.
 
상위 0.1%와 하위 10% 소득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서울로, 상위 0.1% 소득이 하위 10% 소득의 3056배에 달했다. 광주(2463배), 제주(2449배)도 소득 격차가 컸다.
 
소득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전남으로, 상위 0.1% 소득이 하위 10% 소득의 145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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