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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노조, 내일부터 준법투쟁…“열차 지연 우려” 대책 마련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에 문제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이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차량 고장이나 지연이 아닌 신호 장애라고 설명했다. [뉴스1]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에 문제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이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차량 고장이나 지연이 아닌 신호 장애라고 설명했다. [뉴스1]

 서울 지하철 노동조합이 11일부터 5일간 준법투쟁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조는 2019년 임금단체 협상과 관련해 11일부터 15일까지 준법투쟁에 들어간다. 열차 운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열차 지연 등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열차 지연 운행에 대비해 환승역이나 혼잡한 역에 지하철 보안관 등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정시 운행을 최대한 독려하고 근무지 무단이탈 등의 행위에는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준법투쟁으로 열차 운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열차의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조와 계속 대화를 나누면서 상황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와 인력 확충 등을 주장하고 있다. 공사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11∼15일 안전운행 확보 투쟁(준법투쟁), 16∼18일 1차 총파업, 11월 중순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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