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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김필, 가을 타는 남자의 이별송 '사랑 둘'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남자가 이별 후의 사랑을 곱씹는다. 가을이 오니 문득 그리워지는 이별에 대해 김필이 노래한다.

김필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 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랑의 모양이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변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김필의 자작곡이자,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으로 제목을 '사랑 둘'로 정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멜로디에 김필의 목소리를 더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연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입부 내레이션이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뉴+레트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지낸다는 안부부터 시작해 가끔은 네가 그립다는 가사 내용으로 쓸쓸한 이별 분위기를 표현했다. "응 잘 지내는거 같아 난/ 네게서 아주 조금씩 나를 비워내고 있으니/ 뭐 가끔은 네가 그리워/ 유난히 오늘 밤처럼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날에는... 사랑 네가 아니어도 될줄 알았던/ 사랑 사랑"이라면서 이별을 곱씹는 남자의 지질함도 느껴진다.

뮤직비디오는 김필 본인의 이야기를 토대로 각색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배우 이학주가 김필의 역할로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펼친다. 김동률의 '그게 나야', 워너원의 'Beautiful' 등을 작업한 용이 감독의 연출이 곡에 몰입도를 더한다.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공개.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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