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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손, 프리미어12 캐나다 대표 확정…모노·사운더스도 승선


2019시즌 SK와 롯데에서 뛰었던 '경력자' 브록 다익손(25)이 프리미어12에 출전한다.

다익손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야구협회가 발표한 프리미어12 최종 명단(28명)에 이름을 올렸다. 다익손은 올해 개막전을 SK에서 맞이했지만 지난 6월 웨이버로 공시됐다. SK가 새 외국인 투수로 헨리 소사를 영입해 이 과정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롯데가 영입 의사를 밟히면서 KBO 리그에서 한 시즌을 모두 뛰었다. 최종 성적은 6승 10패 평균자책점 4.34(149⅓이닝)이다.

다익손은 필립 오몽·아담 로웬·크리스 루르 등과 함께 마운드 주력 자원으로 대회를 뛸 가능성이 높다. 오몽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번 지명(시애틀)을 받은 유망주 출신이다. 2015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올 시즌 독립리그에서 여전히 선발로 뛰었다. 키가 201cm로 다익손과 함께 2m가 넘는 장신이다. 로웬은 빅리그 스윙맨, 르루는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경력자다.

캐나다야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표팀 중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11명이다. 타자 쪽에 이름값이 높은 선수가 포진됐다. 2006년 아메리칸리그 MVP 출신인 저스틴 모노와 2016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힌 마이클 사운더스가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정상적인 모습을 보일지는 의문이다. 모노는 2016년을 끝으로 은퇴했고, 사운더스는 올해 공식 기록이 없다.

한편 캐나다는 한국, 호주, 쿠바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관심을 끈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명단에서 빠졌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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