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119 없었다면 골든타임 놓칠뻔” 심정지 환자 아내, 감사 손편지

[사진 부산소방본부 제공]

[사진 부산소방본부 제공]

 
119 구조대원의 빠른 대처로 큰 후유증 없이 의식을 회복한 심정지 환자의 아내가 당시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했다.
 
7일 부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수영구 남천동 광안 119안전센터에 50대 남성이 부인과 함께 찾아왔다.
 
부부는 직접 쓴 손편지를 구조대원에게 건넨 뒤 “여러분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하고 센터를 나섰다.
 
“9월 8일 새벽 3시 30분 심정지로 구조를 요청했던 환자의 아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손편지에는 당시 “의식을 잃은 남편을 보며 무엇을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졌다”면서 막막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119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골든타임을 놓치고 말았을 것”이라며 “119의 빠른 조치로 남편은 뇌 손상 하나 없이 정말 말짱한 모습으로 30시간 만에 깨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편지 속 남성은 지난달 8일 오전 3시 심정지가 발생해 출동한 구조대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이 남성은 쓰러진 지 30시간 만에 별다른 후유증 없이 의식을 차렸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