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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초월회' 모임 불참 "성토의 장으로 변질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의 정례 오찬 모임인 ‘초월회’ 회동에 불참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 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변선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 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변선구 기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초월회가 민생을 도모하는 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태풍 피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 국민의 마음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 대립과 국정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초월회가 진행되는 시간에 태풍 피해 등 현안에 대한 당 정책위의장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초월회에서 계속 정쟁만 한다면 이 대표는 모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불참으로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는 문 국회의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다섯 명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오찬을 하며 정치 현안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0월 1일 첫 모임을 가졌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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