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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사태 현장 찾은 김정숙 여사 "깊은 위로 전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산사태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산사태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휴일인 6일 오후 태풍 ‘미탁’으로 인한 부산 지역 산사태 희생자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김 여사는 산사태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살폈다. 김 여사는 현장 관계자와 적십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에 참석해 “태풍으로 재해를 겪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도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누군가 힘들어 하면 힘이 되고 싶다”며 “내 가족이 아니라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안녕을 돌보는 세상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생활공동체 등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다르지만 틀리지 않고, 다르기에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가 살고자 하는 세상”이라며 “한부모, 입양가족, 생활공동체, 다문화가족 등 가족의 울타리가 확대되고 있다. 사회 구성원의 인식 변화에 맞춰 법과 제도도 개선돼야 한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가족’이라는 이유로 불평등을 겪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정부는 다양한 가족이 한 데 어울릴 가족센터를 61개 지역에 만드는 데 3년간 894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며 “한부모와 비혼모에 대한 지원 예산은 2017년엔 925억원, 2018년엔 1019억원, 2019년엔 2069억원으로 늘어났다”며 “품이 되어 주는 사회가 한층 가까워졌다.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국가”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내달 열리는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50일 앞두고 아세안 국가 출신 다문화가족도 초청해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겼다. 김 여사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언급하며 “한국과 아세안은 사람 중심의 평화 번영 공동체를 열어가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아세안 여러 국가 출신으로, 다문화가정을 이룬 분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여사는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관 부스와 가족 캠페인에 함께한 민간기업 부스를 방문해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합창 공연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합창 공연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나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나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다문화 가족을 만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다문화 가족을 만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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