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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휴스턴, 다나카-게릿 콜 앞세워 ALDS 나란히 2연승

6일 다비전시리즈 2차저에서 승리투수가 된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AP=연합뉴스]

6일 다비전시리즈 2차저에서 승리투수가 된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AP=연합뉴스]

1승 남았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나란히 아메리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2연승을 달렸다.
 

그레고리우스 만루포, 미네소타 제압
콜은 PS 역대 최다 3위 기록 15K 달성
1승만 추가하면 나란히 ALCS 진출

뉴욕 양키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ALDS 2차전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만루포에 힘입어 8-2로 이겼다. 1차전에서도 10-4 대승을 거둔 양키스는 1승만 추구하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 진출한다.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가을 본능'을 발휘했다. 다나카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던 시절부터 단기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3년엔 일본시리즈 6·7차전에 연속 등판해 소속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7년에도 양키스의 ALCS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다나카는 MLB 단일 시즌 최다 홈런(307개) 신기록을 세운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3회 만루홈런을 터트린 양키스 디디 그레고리우스. [AP=연합뉴스]

3회 만루홈런을 터트린 양키스 디디 그레고리우스. [AP=연합뉴스]

미네소타에 뒤지긴 했지만 306개를 때려낸 양키스의 화력도 빛났다. 미네소타는 2차전 선발로 지난해까지 '우버 기사'를 병행했으나 올시즌 싱글A에서 빅리그까지 수직상승한 루키 랜디 도브낙를 선발로 내세웠다. 하지만 양키스 타선을 막기엔 부족했다. 양키스는 초반부터 타선이 터지며 3-0으로 앞서갔다. 3회 말엔 8번 타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1사 만루에서 미네소타 두 번째 투수 타일러 더피로부터 그랜드슬램을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 팀의 3차전은 8일 오전 9시 40분 미네소타 홈구장인 타깃 필드에서 열린다.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 미네소타는 제이크 오도리지를 선발로 예고했다.
 
탬파베이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삼진 15개를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인 휴스턴 선발 게릿 콜. [EPA=연합뉴스]

탬파베이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삼진 15개를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인 휴스턴 선발 게릿 콜. [EPA=연합뉴스]

반대편에선 올시즌 MLB 최고 승률팀 휴스턴이 마찬가지로 2연승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은 7과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4개, 볼넷 1개를 줬으나 무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콜은 탬파베이 타선을 상대로 무려 15개의 삼진을 이끌어냈다. 15탈삼진은 역대 포스트시즌 1경기 최다 삼진 3위에 해당한다. 4번 타자 알렉스 브레그먼이 결승 선제 솔로홈런을 쳤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에 그쳤다. 휴스턴과 탬파베이는 8일 오전 2시 5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3차전을 치른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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