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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최대 축산도시' 포천서 돼지열병 첫 의심신고

18일 오전 경기 포천시 돼지 밀집사육단지 앞에서 방역 관계자가 소독액을 분사하고 있다. [뉴스1]

18일 오전 경기 포천시 돼지 밀집사육단지 앞에서 방역 관계자가 소독액을 분사하고 있다. [뉴스1]

6일 경기도 포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13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날 오전 7시께 돼지 2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방역당국에 의심축 신고를 접수했다.
 
방역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가축방역관을 해당 농장에 보내 임상 관찰을 벌이는 한편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는 정부의 통상적인 방역시스템보다 더 강조 높은 방역체계를 유지해왔다. 관내에 초소 143곳을 설치해 방역활동을 벌여왔으며 육군 5군단, 6군단 등 4개 부대 1200여명의 군장병이 방역초소에서 시와 함께 임무수행 중이다.
 
포천은 돼지 28만여 마리를 키우는 경기북부 최대 축산도시로 첫 ASF 의심신고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파주시에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이달 6일까지 총 13건 발생했다. 파주시와 인천 강화군이 각 5건, 김포시가 2건, 연천군이 1건이다.
 
지난 4일 오전 3시 30분부터 내려진 경기·인천·강원 지역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은 6일 오전 3시 30분 해제됐다. 지난달 17일 이후 총 1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살처분되는 돼지 수는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14만5163마리에 달한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원/㎏)은 3507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3% 인하됐지만 소매가격(냉장삼겹살·원/㎏)은 2만1510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6.3% 인상됐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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