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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아들 데리고 해군기지 방문 논란­…안규백 “짬 내서 한 의정활동을 음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이 2일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제주 해군기지를 방문해 구설에 올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음해성 보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활동으로 인해 오랜 시간 가족과 시간을 갖지 못해 휴가를 떠났고, 휴가지 인근 부대 소속 인원이 본 의원의 휴가 사실을 알게 됐다”며 “해군 측에서 제주 해군기지 진입로에 관한 민원 전달을 위해 부대 방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의원은 요청에 응해 가족의 휴가 일정을 잠시 멈추고 부대를 찾아 민원을 청취하였을 뿐”이라며 “계획된 방문이 아니었던 만큼 최소한의 인원만이 저를 안내했고, 거창한 환영이나 떠들썩한 행사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진입로와 관련한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논의하는 동안 머물 곳이 마땅치 않았던 가족이 부대 내 박물관에 있었던 것이 전부”라면서 “의원실 측의 해명에도 휴가 기간에 짬을 내어 한 의정활동을 악의적으로 음해한 언론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은 안 위원장이 지난 추석 연휴에 부인과 3명의 아들을 데리고 제주 해군기지를 찾았고, 수 시간 기지에 머물며 부대를 함께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안 위원장은 “국정 감사를 앞두고 간 공식시찰”이라고 해명했지만, 국회 국방위 차원의 시찰 일정은 따로 잡혀 있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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