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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탁현민, “김정은 참석 고려해 11월 한-아세안 행사 준비”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사진은 7월 1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순천시 정책아카데미에서 '품격과 스토리가 담긴 행사기획'을 주제로 특강 하는 모습. [연합뉴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사진은 7월 1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순천시 정책아카데미에서 '품격과 스토리가 담긴 행사기획'을 주제로 특강 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전까지 세인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던 이는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이다. 문 대통령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실력을 발휘했지만, 여성비하 논란 등으로 논란도 컸다. 올 1월 청와대를 떠났지만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이란 직함으로 여전히 청와대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지휘하고 있다.
 
그런 탁 자문위원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을 대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탁 위원장은 “(김 위원장이 올 것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 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한 몇 개의 주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탁 위원장은 “남북 양자 회담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부대 행사들이 꽤 많은데 북쪽 정상이 어디까지 참석을 할지, 또 한반도의 남쪽인 부산이라는 곳에 오게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한 장치들도 만들어 놔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이 오는 문제는 현재 논의되고 있지는 않다”(이낙연 국무총리)는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지만, 문 대통령은 앞서 태국 일간지 ‘방콕 포스트’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함께 모인 자리에 김 위원장이 함께하면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에 매우 의미 있는 계기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더라도 탁 자문위원이 대통령의 외교안보 행사에 대해 사전에 언급하는 게 적절한가 논란이 있을 수있다.
 
조 장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탁 전문위원은 “사임함으로써 져야 하는 책임과 일을 완수함으로써 져야 하는 책임 있는데 조국 장관은 후자다. 제대로 된 검찰 개혁을 못 하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 대해선 “정치 안 할 거라고 본다. 일종이 퇴로를 차단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권호 기자 gnom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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