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인문학』(을유문화사 2019)에서는 내일의 상상력과 고전의 지혜를 결합해 앞으로 다가올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톡톡에듀’는 책의 일부를 발췌해 카드뉴스로 연재합니다. 윤석만 기자 sam@joongang.co.kr










parkys@joongang.co.kr 만평
2021.03.08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벼르고 나섰다. 김진유 경기대 교수는 "신도시를 갑자기 발표하는 식으로는 사전 정보 욕구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국토계획이나 도시계획 등으로 장기적으로 택지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절박한
2021.03.08설립이 2011년, 딱 10년 됐는데 현재 생산능력 세계 1위(36만4000L)니 그야말로 초고속 성장이네요. 최근 1년 상승률은 코스피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지만 현재 75만원까지 후퇴한 상황입니다. 대만 TSMC가 반도체 CMO 세계 1위에 올라선 전략과 유사하죠.
2021.03.07카피바라는 어떤 동물인가요? 이 친구들은 쥐랑 똑 같은 설치류 과에 속하는 동물인데 최대 80㎏까지 나갑니다. SNS에서 친화력甲 동물로 화제인데, 실제로 그런가요? 다른 동물들과 친화력이 아주 높은 친구들이고요. 카피바라가 워낙 친화력이 좋다보니 최근 들어 집에서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2021.03.06모든 걸 다 이뤘다는 평가를 듣는 입장에서, 목표 달성 이후의 삶을 어떻게 이어나가고 있나요? 선수들은 목표가 있으니 꿈을 이루고자 하죠. 그리고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죠. 한쪽에만 모든 걸 쏟아부으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즐거움을 찾을 수 없어요.
2021.03.06"대운하에 집착한 대통령, 무책임하게 지시를 따른 영혼 없는 부처가 최악의 혈세 낭비를 했다. 선무당 같은 독단적 국정운영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유발하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국민 혈세를 낭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혈세 낭비, 무책임한 지시, 영혼 없는 부처 등 대통령과 여당이 비판했던 일들을 똑같이 재
2021.03.06디지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중앙일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