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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생생 현장① 정선 구간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개막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참가자들이 1코스 시작점 정선 아리랑시장을 출발하는 모습.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개막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참가자들이 1코스 시작점 정선 아리랑시장을 출발하는 모습.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개막했다. 강원도·정선군·평창군·강릉시·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강릉바우길이 주관하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는 평창올림픽 공식 트레일(걷기여행길)에서 열리는 유일한 올림픽 유산 행사다.
 
지난달 26∼28일 축제 참가자 70명이 정선 구간 3개 코스(50㎞)를 완주하며 1주차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약 9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행운의 주인공들이다. 이번 주(10월 3∼5일)에는 다른 참가자 70명이 평창 구간을, 다음 주(10월 9∼11일)에는 또 다른 참가자 70명이 강릉 구간을 이어서 걷는다. 사진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한다. 
 

1코스(정선 아리랑시장∼나전역) 17.1㎞

올림픽 아리바우길 1코스는 정선 읍내를 가로지른 뒤 조양강 물길을 따라 이어진다. 중간에 야트막한 산길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평탄하다.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코스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출정식에 참석한 주요 귀빈들. 왼쪽부터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진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교준 중앙일보 고문,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태규 정선군 부지사.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출정식에 참석한 주요 귀빈들. 왼쪽부터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진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교준 중앙일보 고문,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태규 정선군 부지사.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1코스는 조양강 물길을 따라 하염없이 이어진다. 조양강이 동강이 되고 동강은 남한강이 되었다가 끝내 한강이 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1코스는 조양강 물길을 따라 하염없이 이어진다. 조양강이 동강이 되고 동강은 남한강이 되었다가 끝내 한강이 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정선 구간 참가자 정우성, 도성, 달성씨 형제. 삼형제는 사흘 내내 나란히 걸었다. 큰형 정우성(70)씨는 "아흔다섯 살 노모에게 형제들이 여전히 우애가 좋다고 말씀드리려고 신청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정선 구간 참가자 정우성, 도성, 달성씨 형제. 삼형제는 사흘 내내 나란히 걸었다. 큰형 정우성(70)씨는 "아흔다섯 살 노모에게 형제들이 여전히 우애가 좋다고 말씀드리려고 신청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정선 구간 참가자 중 최연장자인 이창열(80)씨가 1코스를 완주하고 종점 나전역에 들어서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정선 구간 참가자 중 최연장자인 이창열(80)씨가 1코스를 완주하고 종점 나전역에 들어서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코스(나전역∼구절리역) 20.5㎞

올림픽 아리바우길 9개 코스 중에서 가장 길다. 그러나 가장 완만한 코스이기도 하다. 옛날에 버스가 다녔다는 숲길 ‘꽃벼루재 옛길’ 구간을 걸으면 골지천과 송천 물길이 만나는 아우라지다. 아우라지에서 왼쪽 송천 물길을 따라 구절리역까지 오른다.
올리픽 아리바우길 2코스 꽃벼루재길에서 서연이네 가족. 서연이네 가족은 축제 내내 최고 인기를 누렸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전체 참가자 중 최연소인 최서연(5)양 때문이다. 서연 양이 힘들어 하면 아빠 최태무(44)씨가 번쩍 들어 무동태웠다. 손민호 기자

올리픽 아리바우길 2코스 꽃벼루재길에서 서연이네 가족. 서연이네 가족은 축제 내내 최고 인기를 누렸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전체 참가자 중 최연소인 최서연(5)양 때문이다. 서연 양이 힘들어 하면 아빠 최태무(44)씨가 번쩍 들어 무동태웠다. 손민호 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아우라지에서 정경희씨. 정경희씨는 세 번에 나눠 열리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전 구간 참가자다. 모두 4명의 전 구간 참가자가 있는데, 정씨만 여성이다.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다. 손민호 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아우라지에서 정경희씨. 정경희씨는 세 번에 나눠 열리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 전 구간 참가자다. 모두 4명의 전 구간 참가자가 있는데, 정씨만 여성이다.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다. 손민호 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종점을 향해 걷는 참가자들. 2코스는 조양강 물길을 거슬러 오르다 아우라지에서 송천 물길을 따라 오른다. 송천 물길 옆으로 지금은 레일바이크가 내려가는 철길이 있다. 손민호 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종점을 향해 걷는 참가자들. 2코스는 조양강 물길을 거슬러 오르다 아우라지에서 송천 물길을 따라 오른다. 송천 물길 옆으로 지금은 레일바이크가 내려가는 철길이 있다. 손민호 기자

3코스(구절리역∼배나드리마을) 12.9㎞

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난이도는 가장 높은 코스다. 해발고도 1322m의 노추산을 올라야 한다. 노추산에서 내려오면 올림픽 아리바우길의 최대 비경이랄 수 있는 모정탑길이 나온다. 한 여인의 서글픈 사연이 배어 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3코스는 전체 9개 코스 중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다. 해발 1322m의 노추산을 올랐다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산행 시작한 지 3시간쯤에 만나는 너덜지대. 사진 속 주인공은 제주올레를 완주했다는 김기영, 김복연씨 부부다. 아내 김복연씨는 발에 물집이 잔뜩 잡혔는데도 노추산을 거뜬히 넘었다. 손민호 기자

올림픽 아리바우길 3코스는 전체 9개 코스 중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다. 해발 1322m의 노추산을 올랐다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산행 시작한 지 3시간쯤에 만나는 너덜지대. 사진 속 주인공은 제주올레를 완주했다는 김기영, 김복연씨 부부다. 아내 김복연씨는 발에 물집이 잔뜩 잡혔는데도 노추산을 거뜬히 넘었다. 손민호 기자

노추산 정상 바로 아래의 이성대. 옛날에 노추산에 들어왔다는 두 성현 이이와 설총을 기린 사당이다. 해발 1288m에 있는 이 사당에서 점심 도시락을 까 먹었다. 노추산 산행은 코스가 험해 축제 참가자 전원이 오르지는 못했다. 손민호 기자

노추산 정상 바로 아래의 이성대. 옛날에 노추산에 들어왔다는 두 성현 이이와 설총을 기린 사당이다. 해발 1288m에 있는 이 사당에서 점심 도시락을 까 먹었다. 노추산 산행은 코스가 험해 축제 참가자 전원이 오르지는 못했다. 손민호 기자

정선 구간 축제에는 모두 4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사진 속의 최재완(8), 전희태(11)군과 방윤아(12)양, 그리고 막내 최서연양. 사진 속 무대는 3코스 막바지에 있는 모정탑길이다. 손민호 기자

정선 구간 축제에는 모두 4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사진 속의 최재완(8), 전희태(11)군과 방윤아(12)양, 그리고 막내 최서연양. 사진 속 무대는 3코스 막바지에 있는 모정탑길이다. 손민호 기자

 정선=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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