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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14시간 조사후 귀가…“회삿돈 쓴적 없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중앙포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중앙포토]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14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 이날 0시 10분까지 조사를 받고 나왔다.
 
그는 ‘도박자금을 회삿돈으로 마련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또 ‘상습도박 혐의에 어떤 입장이냐’, ‘한 말씀 해달라’ 등의 질문에는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개인 소견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승리와 같이 도박한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아무 답을 하지 않은 채 대기하던 차를 타고 정문을 나갔다.
 
경찰은 지난 8월 7일 양 전 대표의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 첩보를 입수했다.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등지에서 승리도 함께 했다는 의혹이 나왔고 같은 달 14일 이들을 상습도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과정에서 YG 법인 자금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경찰은 이들이 도박 의혹을 규명할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8월 17일 5시간에 걸쳐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 박스 2개 분량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회계자료와 환전내역, 금융내역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양 전 대표는 지난 8월 29일 경찰에 출석해 23시간에 걸친 밤샘 조사를 받고 다음 날 귀가한 바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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