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블릿PC 부문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고려한 사용 편의성도 돋보인다. 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삼성노트(Samsung Note)를 띄워 투명도를 조절하면 영상을 보며 필기가 가능하고 저장까지 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갤럭시 탭 S6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동하면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태블릿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갤럭시 탭 S6의 스마트 S펜은 전작 대비 새롭고 탁월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스마트 S펜을 태블릿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게 해 펜 분실에 대한 불안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