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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식장산·대청호·우암사적공원 … ‘동구 8경’ 앞세워 관광도시 도약

 대전의 동쪽에 위치한 동구(東區). 서구와 유성구로 발전 축이 이동하기 전 대전의 문화와 경제를 이끌던 곳이다.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모두 동구에 위치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대전 동구
대청호~만인산 관광벨트 구축
‘오감 만족 먹거리 여행’도 발간

대전 동구는 ‘동구 8경’ 중 하나인 대청호를 중심으로 식장산과 만인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동구 8경’ 중 하나인 대청호를 중심으로 식장산과 만인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진 대전 동구]

 오랜 역사만큼 동구에는 대전을 대표할만한 관광명소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른바 ‘동구 8경’이다. 지난해 7월 취임한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실현하기 위해 관광이 절대적이라고 판단, 이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식장산은 밥그릇이요, 대청호는 국그릇이다’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그만큼 주민들과 밀접한 자연 자원이라는 얘기다. 동구는 대청호와 식장산, 만인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 숨겨진 관광자원을 활용하면 이들이 대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11월 관광 명소 8곳을 선정했다. 식장산과 대청호반, 만인산 자연휴양림, 상소동 산림욕장, 대동 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중앙시장, 대전역 등이다. 이를 공식 선포하는 ‘동구 8경 확정 선포식’을 갖고 팸투어도 진행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진행하는 대전 방문의 해를 ‘동구 방문의 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홍보하자는 취지였다. 이 사업의 하나로 동구는 8경 주변 80여 곳의 대표 음식과 정보가 담긴 ‘오감 만족 먹거리 여행’을 책자로 발간했다.
 
 지난 4월 대청호 벚꽃 길(26.6㎞)에서 열린 축제에는 3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봉주 선수가 참여하는 마라톤대회, 가요제, 콘서트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청호 벚꽃 길은 세계에서 가장 긴 벚꽃 길로 기네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동구는 ‘관광 동구를 통한 부자 동구 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구민이 함께하는 공정행정과 현장 중심 열린 행정, 미래를 여는 혁신행정을 통해 으뜸 동구를 만들 것”이라며 “품격 높은 전력으로 동구 미래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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