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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도, 톰슨도, 주타누간도 컷 탈락... 이변의 LPGA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지난해 우승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첫 챔피언이었던 렉시 톰슨(미국)도 탈락했고,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컷 통과를 하지 못했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5타를 잃으면서 3오버파 공동 93위로 컷 탈락했다. 첫날 2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강한 바람이 부는 오후 조에 편성되는 바람에 샷이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만 보기를 7개나 기록한 박성현은 버디는 2개만 잡는데 그치면서 5오버파로 타수를 많이 잃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에 불과했고, 그린 적중률도 50%일 만큼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박성현은 지난 2017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했지만 올해 대회에선 아쉬운 결과를 냈다.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박성현뿐 아니라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인 톰슨도 컷 탈락했다. 톰슨은 이날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1타를 줄이긴 했지만 전날 4오버파에서 크게 만회하진 못하면서 박성현과 함께 3오버파로 탈락했다. 또 주타누간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지만 1오버파 공동 71위로 1타 차 컷 탈락했다. 공교롭게 박성현, 톰슨, 주타누간은 지난 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 레전드매치에 출전했던 선수들이었다. 톰슨은 미국과 유럽의 국가대항전인 솔하임컵까지 더해 최근 3주간 스코틀랜드-한국-미국을 오가는 강행군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한국 선수들도 대거 컷 탈락했다. 전인지, 최나연이 1오버파로 아깝게 컷 통과에 실패했고, 신지은이 2오버파, 김세영, 유소연도 3오버파로 탈락했다. 첫날 9언더파 '불꽃타'를 날렸던 허미정이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9언더파로 뒤를 이었고, 최운정이 5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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