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지구본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대응을 촉구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EPA=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7d1fff0c-b149-48a3-8af5-7da814c0e588.jpg)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지구본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대응을 촉구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지구본 모형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c32696c5-fbbc-4f9a-abdf-53c992bcacff.jpg)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지구본 모형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열린 집회에는 50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EPA=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6a18ace9-c083-4e10-848b-1922b06e0c7e.jpg)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열린 집회에는 50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EPA=연합뉴스]
![그레타 툰버그(왼쪽)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서 발레리 플랜트 시장으로부터 몬트리올을 상징하는 열쇠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dd2f1929-4fe7-430f-ae4f-e59decf4c503.jpg)
그레타 툰버그(왼쪽)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서 발레리 플랜트 시장으로부터 몬트리올을 상징하는 열쇠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한 여성이 식물을 넣은 생수통에 산소호흡기를 연결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8163ffbc-1abf-4839-85f3-dc5a720ba571.jpg)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한 여성이 식물을 넣은 생수통에 산소호흡기를 연결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포르투갈에서 불타는 지구를 상징하는 붉은색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aba49c93-da4b-424e-8bd2-2534ffce9b8a.jpg)
27일(현지시간)포르투갈에서 불타는 지구를 상징하는 붉은색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
![포르투갈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한 소년이 스웨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버그와 '나의 영웅'이라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목에 걸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60cf2dec-101a-4a72-bc01-c7e221a6b373.jpg)
포르투갈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한 소년이 스웨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버그와 '나의 영웅'이라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목에 걸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에서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5dd4b467-23b5-4592-94b5-8171ac620c3c.jpg)
인도 뉴델리에서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시민들이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 적힌 손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209ee7d1-8042-4cd3-a8fa-b674a11cd15b.jpg)
27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시민들이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 적힌 손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제 환경단체 '350.org'의 메이 보브는 이날 집회에 대해 "각국 정부가 기후변화 적극적인 대응을 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청소년이 불타는 지구가 그려진 손팻말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8/77703225-0f81-44e3-8cec-196dc0bd6cae.jpg)
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청소년이 불타는 지구가 그려진 손팻말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상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