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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트럼프 탄핵되면 美 경제에 도움될 것”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학교 교수. [뉴시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학교 교수. [뉴시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위기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되면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칼럼에서 “탄핵을 놓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트럼프 행정부의 입법 추진력은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해 온 것들 대부분 미국에 좋지 않았기 때문에 탄핵으로 인한 입법 마비가 오더라도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정책 예시로 임기 중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인프라 구축 사업’,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 등을 들었다.
 
또한 크루그먼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신껏 일하는 유능한 공직자들을 내쫓았고 그 자리에 정치인들로 채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같은 행태가 연방정부 전체에서 벌어졌다면서 행정의 질이 낮아지면 예측 가능성과 판단력 측면에서 국가경제와 기업경영에 악영향을 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크루그먼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는 정상적인 정부가 아니기 때문에 탄핵으로 인한 정부 마비상태가 오히려 미국 경제에는 좋을 것이라고 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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