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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강화 돼지열병 확진 판정, 누적 9번째…양주는 음성

26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에 방역 당국이 돼지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정오에 전국에 발령됐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했다. [뉴스1]

26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에 방역 당국이 돼지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정오에 전국에 발령됐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했다. [뉴스1]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왔다. 이로써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첫 확진 이후, 발병 농가는 9곳으로 늘었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던 인천 강화군 하점면 양돈농장의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 소재 농가가 ASF 확진을 받은 건 이번이 5번째다. 같은 날 오후 신고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돼지농가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의 확진 판정으로 국내에서 ASF가 발병된 농가는 9곳으로 늘어났다. 파주시 연다산동(17일 확진)과 연천군 백학면(18일 확진), 김포시 통진읍(23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4일 확진), 강화군 송해면(24일 확진), 강화군 불은면(25일 확진), 강화군 삼산면(26일 확진), 강화군 강화읍(26일 확진), 강화군 하점면(27일 확진) 등이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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