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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컵밥·냉동피자부터 생선구이까지 … 가정간편식 원조의 끝없는 진화

오뚜기는 1981년 3분 카레로 가정간편식 시장의 문을 연 간편식 원조기업으로서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1981년 3분 카레로 가정간편식 시장의 문을 연 간편식 원조기업으로서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오뚜기]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문을 열었다.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은 이제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도 다양해지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뚜기

최근에는 수산물 간편식도 출시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5월 수산물 간편식 제품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을 선보였다. 품질 좋은 고등어·꽁치·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줄였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브리또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전용 소스가 들어 있다. ‘페페로니 트리플치즈’ ‘치폴레 치킨’ ‘베이컨 마카로니’ 3종 모두 전자레인지만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3분 요리와 옛날 사골곰탕으로 시작된 간편식은 즉석밥 시대를 맞이하며 크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간편식 시장의 기폭제로 작용했던 즉석밥이 집밥 못지않게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즉석요리 세대의 욕구와 결합하며 냉동밥과 컵밥, 국밥, 덮밥 등 세트밥 시장으로 옮겨 붙었다.
 
오뚜기는 2004년 즉석밥 시장에 진출하며 순수밥은 물론 20여 종의 세트밥을 처음 선보였다. ‘오뚜기밥’은 뛰어난 맛과 품질,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성장을 거듭, 30%가 넘는 점유율로 시장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에 컵밥 제품으로 김치참치덮밥 등 6종을 출시했고, 2017년 진짬뽕밥과 부대찌개밥에 이어 지난해  5종을 추가 출시했으며, 올해 쇠고기미역국밥 등 9종을 선보여 총 22종을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고 큼직한 건더기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의 냉동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오뚜기 볶음밥’으로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냉동밥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오뚜기의 ‘오뚜기죽’은 2016년 5월 리뉴얼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5종을 출시한 데 이어 4종을 추가 출시해 총 9종을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냉동피자도 인기가 높다. 오뚜기 냉동피자는 2016년 5월 출시 이후 2017년까지 단일품목 누적매출액 800억원을 돌파했다. 오뚜기 피자는 4종(콤비네이션·불고기·고르곤졸라·호두&아몬드)이 판매되고 있다. 전자레인지나 오븐뿐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봉지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오뚜기 옛날 잡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리 시간을 5분가량으로 줄여 간편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는 일반 라면의 절반 이하인 225㎉로 낮췄다.
 
오뚜기의 즉석식품 브랜드인 오뚜기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38년간 국내 즉석식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1981년 ‘3분 카레’를 시작으로 ‘3분 짜장’ ‘3분 햄버그’ ‘3분 미트볼’ 등을 잇따라 출시했고, 2000년대 들어 프리미엄급 ‘3분 백세카레’ 등을 선보였다. 2014년 5월에는 ‘3분 렌틸콩카레’를 내놓았고, 최근에는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3분 인도카레 마크니’와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을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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