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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은 달리고 진민섭은 넘는다

한국 남자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중앙포토]

한국 남자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중앙포토]

한국 육상의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또 한국의 ‘인간새’ 진민섭(27·여수시청)은 세계선수권에서 첫 결선 진출을 노린다.
 

한국 선수는 누가 출전하나
김 준결승행, 진 결선행이 목표
마라톤, 전국체전 위해 안 나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선수는 김국영이다. 28일 0시 5분 남자 100m 예선에 출전한다. 10초07의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은 시즌 기록이 대회 기준 기록(10초10)에 미치지 못했지만, 운좋게 출전권(48명)을 얻었다.
 
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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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허벅지를 다쳤던 김국영은 재활훈련 이후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6월 말 출전한 전국육상선수권에서 10초12를 기록했다. 목표는 준결승 진출과 한국기록(10초07) 경신이다. 김국영은 2017년 런던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국영은 “세계선수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한국 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은 현재 한국 육상에서 세계정상권에서 가장 가까운 선수다. 2013년 처음 한국기록(5m64)을 세웠고, 올해도 세 차례나 갈아치웠다. 지난달 태백 전국실업선수권에서 5m75를 넘어 개인 통산 7번째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5m75는 올 시즌 세계 2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8일 오후 11시 30분 예선에 출전하는 진민섭의 목표는 12명이 나서는 결선 진출과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5m80)을 넘는 것이다. 시즌 12위 기록이 5m80이기 때문에 만약 이 높이를 넘을 경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남자 경보 김현섭(34)과 최병광(28·이상 삼성전자)은 다음달 5일 오전 5시 30분 남자 20㎞ 경기에 나선다. 김현섭은 이번에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20㎞ 경보 동메달 수여식에도 참석한다. 그는 당시 6위로 경기를 마쳤는데, 앞 순위 선수 3명이 사후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3위가 됐다.
 
남녀 마라톤에서도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 통과자가 여럿 나왔으나, 전국체전 등 국내 대회 출전과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를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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