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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데뷔한 날, 조국 동생 첫 소환 조사…전처도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친동생 조모씨와 조씨의 전처 조모씨가 2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장관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조 장관 동생 조씨와 그의 전처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 동생과 동생의 전처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처 조씨는 지난달 29일 업무차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출국금지 조치로 제지당한 바 있다.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웅동학원에 공사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 과정과 실제 공사가 이뤄졌는지,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한 것인지 등에 대해 추궁하고 있다. 조씨는 조 장관이 다주택자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조씨 명의로 부동산을 위장매매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당한 상태다.
 
검찰은 웅동학원 관계자들로부터 공사대금에 포함된 테니스장 공사 등이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 장관 동생 조씨 측은 2006년과 2017년 조 장관 부친이 이사장이던 웅동학원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뒤 웅동학원이 변론을 포기한 채 패소해 ‘위장 소송’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검찰은 이같은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던 경남 창원시 웅동학원, 조 장관 동생 전처 조씨의 자택, 경남 창원시 웅동중학교와 학원 관계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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